구로사와기요시1 세계적 감독이 고른 이야미스(イヤミス) - 미나토 가나에(湊かなえ) 『속죄(贖罪)』와 구로사와 기요시(黒沢清) 초등학생 딸이 살해당한 날, 유일한 목격자인 네 명의 또래 소녀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범인의 얼굴을 잊어버립니다. 분노한 피해자의 어머니는 어린 소녀들에게 평생을 옭아맬 끔찍한 저주를 선고합니다. "범인을 찾지 못하겠다면, 내가 납득할 수 있는 속죄(贖罪)를 해." 인간의 가장 밑바닥 감정을 파고드는 미나토 가나에(湊かなえ) 특유의 지독한 이야미스(イヤミス). 이 축축하고 불쾌한 서사를 일상 속 기묘한 불안을 포착하는 데 도가 튼 세계적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(黒沢清)가 영상으로 옮겼습니다. 대중적인 추리 소설과 국제 영화제 단골 거장 감독의 만남. 결코 흔치 않은 이 서늘하고 매혹적인 조합, 2012년 작 드라마 가 도대체 왜 특별한지 지금부터 파헤쳐 보겠습니다. 세계적 감독이 고른 이야미스 - 구로사와.. 2026. 9. 24. 이전 1 다음